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EFA 유로 2008/8강 (문단 편집) == 3경기 네덜란드 1 : 3 러시아 == ||<-3> [[UEFA 유로 2008|[[파일:UEFA 유로 2008 로고.svg|width=50]][br]'''{{{#000 UEFA}}} {{{#ef0303 EURO}}} {{{#a7a7a7 2008}}} {{{#000 오스트리아·스위스}}}''']] '''{{{#000 8강 제3경기[br]2008. 06. 21. (토) 20:45 (UTC+2)}}}''' || ||<-3> '''{{{#fff [[장크트 야코프 파르크|{{{#fff 장크트 야코프 파르크}}}]] [[베른|{{{#fff (스위스, 베른)}}}]]}}}''' || ||<-3> '''{{{#fff 주심: [[슬로바키아|[[파일:UEFA EURO SVK.png|height=20]]]] 류보시 미헬}}}'''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 padding: 5px 10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to bottom, transparent 5%, #FF8533 5%), linear-gradient(to right, #FF8533 40%, #fff 40%, #fff 50%, #b22222 50%, #b22222 53.3%, #fff 53.3%, #fff 56.6%, #21468b 56.6%, #21468b 60%, #FF8533 60%)" [[파일:Netherlands KNVB 2010.png|height=100]]}}} ||<|2> '''{{{+2 {{{#000 1 : 3}}}}}}[br]{{{#000 {{{-1 A.E.T.}}}}}}'''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 padding: 5px 10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to bottom, #fff 28%, #FFFF00 28%, #FFFF00 30%, #fff 30%, #fff 40%, #0039A6 40%, #0039A6 50%, #d52b1e 50%, #d52b1e 60%, #fff 60%)" [[파일: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.svg|height=100]]}}} || || [[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|[[파일:UEFA EURO NED.png|height=20]] {{{#fff '''네덜란드'''}}}]] || [[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|[[파일:UEFA EURO RUS.png|height=20]] {{{#0039A6 '''러시아'''}}}]] || || '''{{{#000 86' [[뤼트 판니스텔로이|{{{#000 뤼트 판니스텔로이}}}]]}}}''' || [[파일:득점 아이콘.svg|height=20]] || '''{{{#000 56' [[로만 파블류첸코|{{{#000 로만 파블류첸코}}}]][br]112' 드미트리 토르빈스키[br]116' [[안드레이 아르샤빈|{{{#000 안드레이 아르샤빈}}}]]}}}''' || ||<-3> '''{{{#000 Man of the Match: [[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|[[파일:UEFA EURO RUS.png|height=20]]]] [[안드레이 아르샤빈|{{{#000 안드레이 아르샤빈}}}]]}}}''' || 바로 전 경기가 근성의 팀 터키의 완결판이라면 이 경기는 '''러시아 버전 히딩크 매직의 완결판.''' 히딩크의 매직이 역대 최고의 상승세였던 네덜란드를 침몰시켰다. 전반전을 영혼의 무승부로 틀어막은 러시아는 기어이 파블류첸코의 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. 그런데 그 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86분 [[뤼트 판니스텔로이]]에게 세트피스에 이은 동점골을 허용하며 연장전으로 간다. 연장에서는 분위기를 탄 네덜란드가 유리해 보였고, 히딩크의 매직은 여기까지인것같았다. 그러나 러시아는 아랑곳하지 않고, 연장 후반 드미트리 토르빈스키가 문전 크로스를 그대로 발리 슛으로 꽂아버리며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! 결국 멘붕한 네덜란드는 스로인 한 방으로 [[안드레이 아르샤빈]]이 1대 1 찬스를 맞는 광경까지 보고 말았고 그렇게 아르샤빈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네덜란드는 그렇게 멸망하며, 이 한 경기로 인해 이 대회의 '''톱 시드 국가는 전원 탈락했다.'''[* '''조별리그 톱 시드 국가가 한 팀도 4강에 들지 못한 대회'''라는 유일한 타이틀이 바로 이 대회에 걸려있는 이유이기도 하다.] 사실 히딩크 감독은 경기 전에 '''조국의 역적이 되겠다'''고 공언했으며 끝내 그 말을 지켰다. 더 대박인 것은, 네덜란드 축구팬들도 히딩크가 미워보일 것임에도 불구하고 히딩크에 대한 비난 여론은 거의 내비치지 않았다. 그만큼 히딩크의 지도력을 인정한 셈.[* 사실 히딩크는 조국인 네덜란드의 대표팀 감독도 한 적이 있고, 따라서 네덜란드 대표팀의 축구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 있다. 비록 4강까지만이기는 하지만 어떻게든 약팀도 4강까지는 올려놓는 히딩크 매직이 러시아 팀에게도 통했던 이유이다.] 이 경기를 통해 러시아의 에이스로 주목받은 아르샤빈과 파블류첸코는 각각 [[아스날 FC]]와 [[토트넘 홋스퍼 FC]]의 제의를 받으며 EPL에 입성한다. ~~[[북런던 더비|하필이면 라이벌 구단이다]]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